활동제한 은 어린이 노동자 저소득층의 희생 위에 저위험군 전문직을 보호했다. 그래서 4단계 격상이 바른 정책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대개 후자다. 월급 꼬박꼬박 받는 사람들이 “좀 더 참자” 는 한가한 소릴 하는 것이다.
뿔난 자영업자들 ”우리도 국민… 거리두기 4단계 철회하라”
자영업자 단체들이 14일 밤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철회와 조속한 손실 보상금 지급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항의하는 대규모 차량 시위를 예고했으나 경찰에 막혀 집결지에 모이지 못하고 따로 시위를 벌였다. 업종별 자영업자 단체들이 연합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