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국가의 것이 아니다

기사 인용: 어머니가 AZ백신 1차 접종 뒤 사망했다고 밝힌 D씨는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자 모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국가정책에 동참해서 백신을 맞은 것 뿐이다”며 “왜 이렇게 가족을 잃어야 하나. 국가 정책에 동참했는데 정부는 책임까지 우리한테 떠넘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억울한 심정을 동감한다. 국가의 거짓 선전에 속았으니까. 꼭 기억할 것은 내 신체는 국가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국가를 위해 혹은 다른 사람을 위해 내 신체에 의료 시술을 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