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사회의 안녕을 위해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일이 있곤 했다. “몰록”이라는 신을 섬기는 종교가 한 예이다.
2020년엔 코로나교가 그러하다 — 사회의 안녕을 위해 어린 아이들의 코와 입을 마스크로 씌우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 정상적 면역 발달의 기회, 사회적 교제의 기회 등을 잃었고, 그로 인한 수명 단축은 물론 삶의 질 저하를 다 합하면 수 백 만 년이 넘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물어는 봤는가? “얘들아, 너희들에게 코로나는 독감 보다 덜 위험하고, 어른들에게 없는 면역이 존재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도 덜 시킨단다. 그래도 마스크를 썼으면 한다. 학교도 가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안전성 검증이 끝나지 않은 백신도 곧 준비되는대로 맞거라. 어떻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