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Hun Hong

  • K-방역의 실패

    오랜만에 초과사망률 업데이트. #초과사망률 이란, 과거의 사망자수 통계를 바탕으로 평균적인 사망자수 모델을 만든 뒤, 실제 사망률과 평균사망률(모델)의 차이를 일컫는다. 대한민국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사망자수 통계는 연령대 구분이 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그 연령대 구분을 반영해 보았다. (2021년 8월까지만 표시된 것은 9월 10월 집계가 아직 미완이기 때문이다.) 첨부한 그림의 행과 열의 수는 각각 6개, 2개이다. 각 행은…

  • 어용 전문가들의 손에 묻은 피

    코로나 양성 검사자의 사망에 대해서는 다른 기저질환 때문인지 아니면 순전히 코로나 때문인지 명확한 인과관계 안 밝히고 일괄적으로 코로나 사망자로 분류하여 공포감 조성해 놓고는, 백신에 대해서는 그리 엄격히 인과관계를 따지니,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이 사기를 친 것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정은경 씨, 이재갑 씨 — 당신들 손에 묻은 피를 어떻게 씻을려고 그러시오?

  • 기가 차는 마스크의 방역 효과

    마스크의 방역 효과를 한 컷으로 보이면:

  • 항상 틀리는 어용 전문가들

    확진자 추이도 업데이트.마스크, 거리두기, 백신이 확진자수를 감소시키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우리는 누누이 말해왔다. 그것을 이렇게 데이터를 보며 확인하는 것이 한 편으로는 안도감이 들면서, **항상 틀리는**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과 그들의 전문가들을 개탄한다. 방역 효과는 눈꼽만큼도 없는 패스에 ‘방역’이라는 수식어만 붙이면 방역 효과가 생기나? 시민들을 2계급으로 분류하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 계절성 유행병을 막지 못하는 마스크와 백신

    오랜만의 코로나 사망자 통계 업데이트.코로나의 계절성 덕에 여름에 낮았던 사망률이 겨울을 향해 가면서 증가세에 들어갔다.마스크, 거리두기, 백신은 계절성이라는 위대한 자연현상 앞에 속수 무책임을 보는 것이 한편으로는 경이로우면서, 이렇게 불보듯 뻔한 계절성을 무시하는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및 대한민국 정부의 어리석음을 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