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Hun Hong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종이 아님
며칠 전 출간된 논문: 20년 전에 작성된 항체 도서관에서 코로나19 (SARS-CoV-2) 중화시킬 항체 세 종 발견. 시사점: 역시 코로나19는 완전 “신종” 바이러스가 아닌 듯 이것이 아시아쪽의 상대적으로 낮은 유행 원인과 관련 있을 듯 자연면역을 무시하는 방역패스는 역시 나쁜 머리 또는 불순한 의도에서 (아니면 둘 모두 갖고) 나온 발상
백신패스는 방역과 무관한 정책
겨울철 감기(코로나)환자 1만명 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로운 일이고 겨울에는 항상 있는 일. 그것을 이유로 패스 도입한다는 것은, 그러므로, 방역수단이 아닌 통제수단으로 패스를 도입하는 사악한 목적을 자인하는 것이다. 인터뷰 내용 보니 손영래 중수본 담당자는 근거도 없는 주장을 내뱉고 있고, 김어준 씨는 관영매체 노릇 돈독히 하고 있다.
정부는 신뢰가 아닌 감시의 대상
“그들이 표방하는 목표가 시스템을 억압적으로 만드는 게 아닙니다. 언제나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들이 억압적인 것이죠. 정부가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둔 선택이라고 주장할 때 마다, 우리는 두 번 생각해야 합니다. 인류 역사를 통털어 정치 엘리트들이 평범한 시민들의 이득을 극대화 하기 위해 진정으로 매진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해야 할 이유는 뭘까요?” 크리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