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Hun Hong

  • 레나 웬: 마스크 착용은 아이들 언어 발달을 저해한다

    리나라 얘기는 아니지만, 레나 웬(Leana Wen) 씨는 미국 볼티모어(Baltimore) 시의 보건의원을 약 4년간 맡은 경험이 있고 CNN의 의학분석가로 활동하는 의사인데, 그녀가 툭하면 방송에 나와 마스크 강제 착용과 백신 비접종자 외출 금지와 같은 비과학적이고 파쇼적인 주장을 내뱉는 것을 보고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랬던 그녀가, 마스크 착용은 자기 아들의 언어 발달을 저해했으며, 아이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은…

  • 한국인 성인의 절반이 대사질환을 앓음

    2020년에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시행한 한국의 당뇨병 관련 현황 조사 결과가 위의 논문이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물론 그 전단계로서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조사했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과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합해 대사질환을 앓고 있다고 볼 때, 조사 결과에 따르면 30세 이상 한국인의 61%가 대사질환을 앓고 있다 (남성의 66%, 여성의 55%). 이는 30세 이상 성인…

  • 마스크를 쓰고도 스웨덴보다 확진자가 많은 대한민국

    마스크를 쓰고도 스웨덴보다 확진자가 많은 대한민국

    마스크 착용률 100%에 근접하는 대한민국. 스웨덴을 그렇게 욕했다만, 결국 누적 확진자는 대한민국에 더 많이 발생. 마스크의 방역효과 없음이 또(!) 드러남.

  • 마스크는 여전히 방역효과가 없음

    5-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대조군 실험 결과 마스크 착용은 감염률을 낮추지 못했다 오히려 나이가 어릴수록 발병률이 낮았다. 코로나 유행 이전부터 독감을 대상으로 마스크의 방역효과 낮음을 알았고, 코로나 유행 초기부터 아이들에겐 코로나가 독감보다 안전하는 것이 알려졌는데,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것도 참으로 지겹다. 부탁인데, 아이들한테 마스크 좀 강제하지 마세요

  • 방역당국의 거짓말

    어리석은 사람의 거짓말과 말장난이 다수의 — 특히 힘 없는 —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볼 때 분노가 밀려온다. “접종률이 96%라서, 4%만 불편하다”?! 진실은: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6개월 밖에 안되서 방역패스 없는 사람들이 최소 10% 되거늘, 사기꾼 아닌가? “불편”이란 친구와 식사하러 갈 때 자가용이 고장나서 자전거 타고 가야 할 때 쓰는 말이고, 식사하러 가지도 못하게 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