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Hun Hong

  • 마스크가 방역효과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앎

    제 지인들은 잘 아시겠지만, 마스크의 방역 효과에 관하여 현존하는 실험 13개에서 모두 효과를 보이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의료계에서 2019년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죠. 그래서 어린이들이 사이에 잘 알려진 “Why?” 만화책에서도 효과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자녀들의 비판적이고 주체적인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여기 있습니다. 다음 질문을 자녀와 얘기해보세요: 마스크의 효과를 증명한 대조군 실험이 있는가?…

  • 코로나 대란은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

    제가 누누이 하는 얘기지만, 일상을 위협하는 것은 코로나가 아니라 바보 같은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기관입니다. 코로나는 계절성 유행병인데, 접종률 믿고 겨울철 병상확보 안했다? 그런 바보 같은 정책은 누가 결정하고, 누가 자문을 하는 겁니까? 안 그래도 백신 효과 빠르게 사라진다고 여름부터 경고했거늘! 그런데도 아직도 접종률 타령이나 하고 있나요? 구제불능!

  • 역시 스웨덴의 정책 방향이 옳았음

    아래 기사의 전체적 논조에는 공감하나, 한 가지 지적을 하자면, 스웨덴이나 플로리다 같은 곳의 방역 정책은 ‘자유방임’이 아니라, 코로나19가 유행하기도 전에 호흡기 질환 팬데믹에 관하여 WHO, 미국 CDC, 영국 보건복지부, 호주 보건국 등에서 준비한 보고서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충실했다는 점입니다. 즉, 스웨덴이나 플로리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정부에서 이미 알려진 과학적 지식과 역행하는 정책을 펼쳤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 숨바꼭질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누가 마스크 쓰기, 활동제한, 실험용 백신의 효과 좀 찾아서 보여주세요.

  • 걱정도 팔자다

    우리는 코로나 고위험군의 특성을 작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70세 이상 혹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염려를 버리고 자기 삶을 살아 가셨으면 합니다. 감기가 무서워서 얼굴을 가리고 이웃을 멀리하기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왜 걱정 안해?!”라고 하는 부류에게 “걱정도 팔자다!” 외치며 덩실덩실 춤을 춥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