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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과학자/전문가에 대한 건전한 의심이 필요함
과학을 (탐구의 수단이 아닌) 잘 정립된 지식 체계로 여기는 태도는 현대 사회의 가장 위험한 잘못 가운데 하나다. 특히 그럴싸한 이론적 얘기를 펼치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한다. 실험 결과가 과학의 최종 심판대다
백신을 맞을수록 코로나에 더 잘 걸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오하이오) 직원들을 관찰한 결과, 코로나 백신 접종 횟수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하였다. TV나 대중매체에서 백신 안 맞은 사람들은 무임승차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던 “전문가”들의 주장이 비과학적임을 지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들의 비판은 묵살되었고, 과학이 뭔지 제대로 모르는 자들이 전문가 행세를 했던 것이다. “과학은 전문가들의 무지를 믿는 것”이라던 노벨상 수상자 파인만 교수의 경고성 외침은 그럴싸한 포장으로…
코로나 때문에 사망자가 급증하지 않음
작년 3-4월경 오미크론 유행시 사망자가 이전보다 어림잡아 30% 증가하였다. 그 중에 코로나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된 것은 많아야 3.5%이다. 코로나로는 설명이 안되는 사망자 증가율이다.
K-방역 = K-호들갑
2022년도 53주차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를 보니 눈에 띄는 통계자료가 있었다. 2018~2022년 동안 독감을 포함한 급성호흡기감염증 — 흔한말로 “감기”로 인한 입원환자 통계가 있었다. 코로나19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할 수 있는한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수 그래프를 긁어 모아 붙여넣어봤는데, 그것이 아래 그림이다. 이렇게 함께 놓고 보니,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도 매년 겨울에는 4000~5000명 가량 입원환자가 감기(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