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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활동제한 지속은 세월호 당시와 비슷

    세월호 구조 전략을 잘못 이끈 사람들 때문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구조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도 죽어나갔지요. 코로나 방역 전략을 잘못 이끈 사람들 때문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방역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도 죽어나고 있지요. 그러니 기사 제목 적절하기 그지 없군요. 이재갑 씨, 사과는 당신이 해야 합니다. 당신의 잘못된 자문으로 단축된 수명들을 합하면 몇 년이 나오는지 아세요? 당신이 후퇴시킨…

  • 인간은 코로나 확산을 막는 방법을 알지 못함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은 축에 속하는 이스라엘의 확진자 추이. 3차 백신 접종 시작하고, 마스크 의무화 해도 확산을 막지 못한다. 바이러스는 자기식대로 활동할 뿐이다. 유행이 사그러들지 않아서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마스크도 계속 써야 한다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기만이다.

  • 활동제한 주장의 가혹성

    지키기 힘들고 효과도 낮은 규칙을 부여해 놓고는,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면 규칙을 고안하고 부여한 것을 반성하기 보다 규칙 아래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이 무능력하고 무지한 (최악의 조합) 리더쉽의 전형인데, 그것이 지난 1년 반의 K-방역을 이끌고 지지한 사람들에게 딱 들어맞는다고 나는 얘기하곤 했다. 아래 공유하는 김인중 씨 글에서 그 예를 찾을 수 있다: “더 이상은 사람들이…

  • 마스크는 효과가 없고, 사람들은 죽어가고

    마스크 강제 착용과 활동제한 거리두기가 효과가 있었다면 이런 시위를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은 물론이다. 마스크와 거리두기 덕에 이정도를 유지한다는 사람들은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자신의 상상 속의 얘기를 하는 것이다. 과거의 데이터나 스웨덴을 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