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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K-방역으로 인한 비정상적 대학교육
실망이다, 서울대. 코로나의 계절성으로 가을이 오면 유행철이 시작될텐데, 그럼 비대면을 또 연장하겠지. 활동제한 방역 정책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의 끝은 대체 어딘가? 집중보호 정책을 취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과학적 정책 수립을 저버린 질병관리청과 그들의 “전문가”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는지 마음이 아프다. “누가 길을 묻거든 눈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는 시구가 있는데, 지금은 누가 길을…
존재하지 않는 “4차대유행”
한국의 코로나 유행 상황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4차 대유행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은 전혀 필요하지 않은 때에 도입되었고,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에 연장되었다. 마스크의 방역 효과는 쥐꼬리만큼도 없었고, 오직 시각적인 공포심 조장과 의식 통제에만 효과를 보였다. 활동제한이 주를 이루도록 K-방역을 지휘하거나 거기에 관여한 사람들이 이 나라에 끼친 피해는 실로 어마어마한데, 거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