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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독감처럼 대응하겠다고 하는데
작년 한 해를 걸쳐 호흡기 질환의 일년 주기를 관찰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역시 독감과 같은 계절성 유행병임이 분명해졌고, 나라마다 그 강도에 차이가 있지만 위험도 역시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음 역시 분명해졌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누누이 우리는 코로나19를 독감과 같이 대하면 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다음을 강조하였다: 활동제한이 아닌 집중보호 방역 시행 마스크 자율 착용 거리두기의 자율 참여…
백신 미접종자는 면역이 없는가?
코로나(SARS-CoV-2)와 같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저는 여러가지가 있다. 상기도 점막질, 항체생성을 통한 면역, T-세포 혹은 B-세포를 통한 면역 등이다. 그러한 기저들이 외부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지만, 특히 예전에 한번 맞닥트린 바이러스의 경우 훨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코로나는 그런 면에서 우리에게 전혀 낯선 바이러스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아니오”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의 40~60% 정도가 T-세포…
유아 청소년을 희생시키는 어른들
옛부터 사회의 안녕을 위해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일이 있곤 했다. “몰록”이라는 신을 섬기는 종교가 한 예이다. 2020년엔 코로나교가 그러하다 — 사회의 안녕을 위해 어린 아이들의 코와 입을 마스크로 씌우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 정상적 면역 발달의 기회, 사회적 교제의 기회 등을 잃었고, 그로 인한 수명 단축은 물론 삶의 질 저하를 다 합하면 수 백…
백신 접종자들의 감염율이 더 높음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데이터. 40대에서 2차 접종까지 마친 군에서 감염률 뚜렷이 높음. 30대에서는 1차 마친 군에서 뚜렷이 높음. 목표 접종률 도달할 때 까지 거리두기 유지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뭐란 말인가?
다른 사람을 위해 백신을 맞는다는 말의 허구
상대적으로 높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보유한 나라들의 작년과 올해 확진자수 비교. 백신은 감염이나 전파를 낮추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줄곧 얘기했듯이 ‘다른 사람을 위해 백신을 맞는다’는 것은 듣기에도 거북한 망상이다. 다 자란 사람은 멀리하는 정신적 자위이다.